필요조건이 왜 중요한가?

프로젝트 진행중, 질적 수준(어떤것에 대한 최적화)을 강조가 되는데, 이런 질적향상이 어느때 발생하는지에 따라서, 효율이 다르다고 필자는 설명한다.

프로젝트 마무리 단계에서 질적 수준을 강조한다면, 테스트에 중점을 두어야 하지만, 테스트는 잘못된 소프트웨어(원래의 목적)를 개발했을때는 문제를 찾아 낼수 없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테스트는 컨스트럭션(구축,설계)가 시작되기 전에 수행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 부분은.. 매우 공감한다. 마무리 단계에서 테스트는 단지 버그가 있는지 없는지 밖에 파악을 못한다.)

이런 질적 향상을 하기 위해서는 필요조건을 충분히 만족시켜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불완전한 준비의 원인은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개발기간에 있다고 필자는 설명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말은 프로그래머는 제대로된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다.)

이 개발기간은 고용주가 결정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우선 할당받으라고 필자는 권한다.
.. 그러면서 설득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이 책은 좀 치밀하다.  .. 고용주를 석득해서 시간을 많이 할당받으라니..)

고용주의 설득 방법
1. 논리적 설득
- 비용의 증가측면에서 볼 때, 초기에 잡는게 좋다고 말한다,

2. 유추에 의한 설득
- 소프트웨어 먹이사슬 구조와 실제 자연의 먹이사슬 구조를 비유하며, 설명한다.

3. 자료에 근거한 설득
- 분석하고 설계하는 기간에 잡는것이 테스트 기간에 수정하는것보다 크게 250배 비용 절감이 드는 표를 ..... 잘 설득하기 위해서 책을 하나 사야 할지도 모른다.


시간을 확보했다면, 준비물을 챙겨보자고 필자는 말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