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프로그래머들의 비유방법을 말해준다.

1. 편지 쓰기에 비유 : 코드 쓰기
- 간단한 프로그램에 있어서 좋은 비유지만, 거대한 프로젝트에 사용하기에는 힘든 비유라고 평가된다.

2. 농사짓기에 비유 : 시스템 기르기
- 단계별로 해 나간다는 비유이지만, 어떻게 개발하는것인가에 대해서는 사용할수 없다고 평가된다.

3. 조개양식에 비유 : 시스템 증대
- 조개가 진주를 만들어 내는 비유로, 점차적으로 소량의 칼슘을 탄소화시키는 과정으로 설명되며, 조개의 이미지를 점증적 개발이나 증대를 설명하는데 좋은 방법으로 평가된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나의 경우로 .. 조개를 길러본적이 없어 딱히 와닫지 않는다;)

4. 건스트럭션에 비유 : 구축
- 현재 많은 프로그래머가 사용하는 비유이며, 이를 통해 많은 단어들이 나왔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비계 컨스트럭션, 코드분류, 루틴에 끼워 넣기 등이 있다. 초대한 프로젝트를 설명할수도 있으며, 매우 쓸만한 비유라고 평가된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5. 도구에 비유 : 유용한 도구
망치, 드라이버, 렌치, 바이스 등으로 도구로써 비유하지만, 이 도구가 모든 해결책을 제공하지는 않으며,적잘한 도구를 비유한다면, 유능한 프로그래머가 될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렇게 5가지의 대표적인 비유를 말해주고, 이런 비유들을 조합해서 사용 하면 좋을것이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잘못된 조합은 오히려 더 복잡한 문제를 야기시킬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한다.

나의 경으로.. 변수명, 함수명 짓는것에 신경을 많이 쓴다. 딱히 변수명이나 함수명이 생각이 안난다면, 해당 기능을 용어로 해서 아주 길게 쓴다... 왜냐하면 차후에 다시 이런 코드를 접근할때, 이해를 돕고자 하기 때문이였다.

또 이런 명들을 통해서 더 확장되거나 보강해야 할것들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요점정리
1. 비유는 절재적인 것이 아니다.
2. 비유는 이미 알고 있는 상황들이 소프트웨어 개발과 연결시킴으로써 이해에 도움을 준다.
3. 적절한 비유는 최강이다.
4. "건축"이란 비유가 지금까지 쓸만했다.
5. 도구라는 비유를 적잘하게 쓴다면 유능한 프로그래가 되는 중요한 열쇠이다.


.. 여기서도 비유는 사용된다.
열쇠, .. 열쇠는 정말 많은 프로그래머들, 실생활의 언어 등에서 아주 많이 쓰이는 비유이다. 어찌보면,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무엇인가 설명하려 할때, 말하는것보다 보여주는게 좋다고 하듯이, 비유는 생각을 보여준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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