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스트럭션(구축, 설계, 이하 컨스트럭션으로 통일한다.)의 시작 전에 수행해야 할 첫 번째 필요조건은 시스템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확실히 정의하는 것" 이라고 필자는 설명한다.

이 책은 컨스트럭션에 관한 책이므로 문제 정의가 빠짐없이 모두 기술되어 있는지와 그 기술된 것들이 컨스트럭션의 기초가 되기에 충분한지 알려준다.

문제정의하는 방법으로는

1. 우리는 해외 주문은 수행할 수 없어요.
2. 우리는 해외 주문을 수행하기 위해서 자동화된 데이터 입력 시스템을 최적화할 필요가 있아요.

이렇게 두가 방법이 있는데, 필자는 1번째 방법으로 문제를 기술하라고 한다.

2번은 문제 해결책이기 때문이다.
(해결책이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이 해결책은 컨스트럭션 단계이기 때문이다. 단계는 밑에 따로 쓰겠다.)

문제 정의는 사용자 언어(손익계산서라면, 자본, 경상이익 등.)로 작성하되, 컴퓨터만의 문제에선 컴퓨터 용어를 쓰는게 도움이 된다고 필자는 설명한다.

핵심
문제를 잘못 정의하면 손해(시간)를 보기 때문에 문제정의를 잘하라고 한다.
(방법으로는 문제만 정의하라고 한다는데, 좀 설명이 약하다고 생각된다. 문제점 파악에 대한 책이나 이야기, 우화등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된다. 검색하러 쓩)

단계
1. 문제 정의
2. 요구 분석
3. 아키텍처
4. 컨스트럭션
5. 스세템 테스팅
6. 유지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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