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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놀라운 도형의 세계 - 이야기로 배우는 기하학 원리, 7장 바퀴 주식회사"를 읽고, 궁금한 것을 인터넷에서 찾아 기록, 정리했으며, 내가 기억하기 위해서 포스트로 남긴 것이다. - 익필

Content

이 포스트는 바퀴를 제작하는 방법이나, 바퀴의 역사, 조합 방법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고 있으니, 이것을 원하는 사람은 다른 곳으로 이동하길 바란다.

1. 무엇을 바퀴 라고 하는가?

막상 바퀴 라는 것을 정의 하려면, 어렵다. 둥글고 잘 굴러가는 것, 이라고 하기엔 너무 추상적이기 때문이다. 결국 위키피아의 힘을 빌려와, 바퀴를 어떻게 정의 했는지 옮겨 본다,.

위키피아 : "바퀴는 굴대에 달린 동그란 물체로, 굴름으로써 마찰을 줄이고 물체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는 장치이다."

.. 이 설명을 보면, 모양세와 바퀴의 역활로 바퀴를 정의 하였다. 두산백과사전을 보면

두산 백과사전 : "회전을 목적으로 회전 축에 장치한 둥근 테 모양의 물체"

라고 정의 하였다. 이렇게 비교 해보면, 두 정의는 "바퀴"를 정의 하고 있긴 하지만, 설명은 다르다. 위키피아는 역활을 중점으로 정의 하였고, 두산 백과사전은 모양을 중점으로 설명하였다. 편식하지 말고 둘다 보아두어, 더 뚜렷하게 알면 좋을듯 싶다.

참조 링크

2. 바퀴는 어디에 쓰이는가?

바퀴는 실로 많은 곳에 쓰인인다. 바퀴의 정의에서 알 수 있듯이, 보다 적은 힘으로 물체를 이동 시킬 때 사용 한다. 대표적으로 차, 자전거, 의자, 집, 비행기 등등등 이동 수단에 많이 쓰인다.

3. 프로그래밍 관점에서 바퀴는 어떻게 생각 되는가?

바퀴 개념을 프로그래밍에 어떻게 써야 할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바퀴라는 것이 "제자리"로 돌아 오므로, "모듈러 연산"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더 곰곰히 생각해 보니, 가속기를 만들 때, 바퀴 개념을 쓸 수 있다. 바로 자전거 체인 처럼 말이다. 하지만 가속기에 바퀴를 쓰기엔 조금 웃기다. 가속기라는 것 자체가 변수일 뿐이기 때문이다. : )

Digression

  • 책 내용 중 "자전거 변속기 역활을 하는 바퀴" 부분에서 흥미로웠다. 둘레가 긴 바퀴로 둘레가 작은 바퀴를 돌려, 작은 바퀴의 회전수를 올려, 속도를 높이기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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